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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은 아기 출생 후 필요한 육아 용품과 서비스 구입에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혜택입니다. 본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제외 업종, 온라인 사용 가능 여부까지 2025년 최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총정리|2025 최신 가이드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바우처 제도입니다.
2025년 현재,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되며, 아이 출생 직후부터 2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 업종
오프라인 사용처
- 산후조리원 – 산모 회복과 아기 돌봄
- 병원·약국 – 소아청소년과 진료, 아기 의약품
- 대형마트·편의점 – 기저귀, 분유, 이유식
- 유아용품 전문점 – 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대
온라인 사용처
-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쇼핑몰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 아기·산모 식품



첫만남이용권 사용 불가 업종
복지 취지와 무관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유흥업소·노래방·PC방 등
- 사치품 판매점 (명품관, 귀금속 등)
- 가전제품·자동차·유류비
- 여행사·호텔·모텔 등 숙박업소
- 전자상거래 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
- 카드사 앱 또는 바우처 앱에서 잔액 확인
- 결제 시 국민행복카드 선택
- 가맹점에서 정상 결제 여부 확인
👉 결제 실패 시 업종 제한일 수 있으니, 다른 가맹점을 이용하세요.


현명하게 활용하는 꿀팁
- 기저귀·분유 대량 구매 → 물가 변동에 대비
- 산후조리원 계약금에 사용 → 큰 지출 절감
- 예방접종·건강검진 비용 결제
- 온라인 할인쿠폰과 함께 활용
추천 제품 및 서비스
첫만남이용권으로 유용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마미포코, 팸퍼스
- 분유·이유식: 남양, 매일, 앱솔루트
- 아기 케어 제품: 궁중비책, 무스텔라
- 육아 필수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침대
마무리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아기와 산모의 건강·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업종으로 제한됩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배달앱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가정 상황에 맞게 알뜰하게 활용하세요.
첫만남이용권 신청하러 가기(복지로)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4656
www.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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